오늘의 명언과 생각 20191012
보는 법을 배워라
죄책감과 자책은 회피와 도피에만 삶을 열중시킨다
-. 에드 켓멀
불평을 늘어놓는 건 모든 사람의 권리다.
하지만 불평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불평은 파멸의 근원이다
불평의 무게가 줄어들면서 삶은 날아갈 듯 가벼워진다.
-. 트레이시 디눈지오
높은 기준을 만들고 반드시 기준을 지켜라
기준 이하로 만들어놓고 슬쩍 넘어가려다가 들키니까 미안하다고?
그런 사과는 형편없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야.
엄격한 기준이 없는 사람은 최소한 나랑 함께 일할 수 없어 명심해
-. 크리스 영
좋은 말들을 듣는 것은 좋으나
그것은 정말로 좋은 말인가?
내가 제대로 그 말들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공허한 울림에 지나지 않는다.
세상에는 좋은 말과 명언이 무수히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는 비방과 불평 또한 무수히 많다.
나 또한 한 10년이상을 내 현실에 좌절해서 무수히 많이
불평과 불만을 퍼뜨리고 다녔다.
그때 남아준 내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러고 있었다면 주변에 거의 사람이 남지 않았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나는 남들이 나에게 악담이나 불평하는 것을 불쾌히
생각하면서 내가 남에게 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던 것 같다.
거기서부터 무엇인가가 어긋났었고 그게 잘못된 핀포인트였던 것 같다.
지금의 삶은 만족스럽냐고?
일부는 yes고 일부는 no이다
하지만 최소한 불평만 하던 때보다는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일단 내 정신이 맑아졌으니까
이것만해도 충분히 가치가 있지않나?
매일 불평과 불만으로 세상에 있는 저주란 저주를 퍼붓는거보다는..
이런 사람들보고 싶으면 서울역이나 영등포역가봐라. 많다.
보고 반성해라.
스스로 삶을 버린사람들을 진심으로 도와줄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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