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은 했다 결과는 아쉽다 u20월드컵 준우승은 항상 잔인하다

U20 피파월드컵 준우승...매우 많이 아쉽다

너무나도 오래 기다려서 실망이 너무 컸을까

맨날 느끼는 거지만 준우승따위에 무슨 의미가있나 싶다
우리는 언제쯤 우승컵을 들어올려보나
 .......
토트넘때도 2주이상 기다려서 결과가 망했고

언제까지 우리는 맨날 유럽한테 당해야하나...
아시아는 우승하면 안되는 무슨 세계의 법칙따위가 있나..
우크라이나가 외모로나 유명하지 무슨
축구실력으로 유명한것도 아니고 참 아쉽다

우크라이나가 포트투갈도 아르헨티나도 브라질도 독일도 스페인도 아닌데 
졌잘싸하는 것도 지겹고 언제까지 맨날 나중에 나중에 경험치가 되었습니다...언제까지?
참 아쉽다
올해만 한국이 한국 관련 팀과 국가가 2번이나
결승에서 좌절되서 참 그렇다
2등은 항상 기분이 나쁘다
은메달이 3개의 메달중에서 제일 기분이 나쁘다는 것은 심리학적으로도 나와있다

참 고생도 많이 하고 드라마와 영화도 많이 찍은 대표팀이었는데 정말아쉽다

준우승도 대단한거지만 솔직히 결승전 경기력은 4강까지 오면서 보여준 경기력의 반의반도 안되었다

패스미스도 엄청나고 결승전 경기만 봤을 때는 졸전이었다

사람은 현재를 살아야지 맨날 과거에 잘한거 이야기해봐야 아무런 의미없다 

언제까지 자기위안만 할 것인가 -=''

기대이상의 성과도 맞고 여태껏 잘해온 것이지 결승전만 보고 봤을 때는 정말 아니었다

정말로100년에 한 번 올까말까한 기회였는데 계속 경험치따위로 해설하는 해설자들도 지겹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이 주축이되서 우승하는 것을 보고 싶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그다지 기분좋지않은 밤이다
그리고 졌잘싸 좀 제발 그만!
성과없이 못한건 못한거다
고생은 했다 하지만 결과는 결실을 못맺었다
해설도 위로따위 그만하고 현실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3사에서 똑같은 소리만 해서 정말 듣기싫었다
어린 선수들이 고생한건 맞지만 아닌건 아닌거다 아쉬운건 아쉬운거다
제발 졌지만 잘싸웠다는 헛소리 좀 그만!
아시안컵부터 이어지는 준우승의 저주를 어서빨리 깰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