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갑자기 온수관이 터져버렸던 백석역 사태를 보고 느낀점
사람이 예방할 수 있는 실수는 막아야한다 백석역 사태를 보고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정말 안전하고 아무일도 없을 것 같은 일상에서 온수관이 터져나오는 천재지변에 가까운 재난을 당하기도 하고내가 항상 다니던 길이 갑자기 무너지는 상황들...가히 충격적이었다. 누군가를 비판하고 누군가를 탓하기 위함이 아니라,그로 인해서 느낀 것은 정말 하루하루를 잘 살아야겠다는 것이다.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않게, 떳떳하게 잘 살아야한다는 것이다.라디오스타에서 레인보우 김재경이 이런말을 했다"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저는 오늘만 살아요.강의비나 배우고 싶은 취미활동에 투자를 해서 그 흔한 보험이나 저축도 없어요.저는 오늘을 잘 살면 오늘이 모여서 멋진 미래가 된다고 생각해요."출연한 사람들에게서 박수를 받은 ..
2018. 12. 6.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