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 사실에 더하여서 오늘 본 국가부도의 날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1997년 IMF 당시에 우리나라는 외환보유고가 바닥이 나고 여러가지 상황에 의해서 국가가 부도났다

문제는 이러한 것을 전부 다 국민 탓으로 돌렸다는 것이다.

일부는 국민들의 탓도 있었지만 사실은 영화에서 나왔듯이, 정부, 기업, 은행 등의 방만한 경영과

대규모 투자자들과 제대로 체계가 잡히지 않은 기업관리나 대출 등의 금융거래 등이 문제였다.

하지만 언론 등의 프로파간다에서는 국민탓을 했고, 너희가 흥청망청써서 그렇다 이런식으로...

결국은 금모으기 운동도 기업의 호주머니로 들어가서 나라빚 갚는데에는 써지지 않았다.

즉, 기부는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직접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한은! 차라리 세금을 똑바로 내자!

물론, 세금도 제대로 돌아가는지 의심스럽지만 최소한 기부단체가 멋대로 사용하는 것 보다는 낫다.

2019/08/06 - [생활에 도움될 만한 정보] - [기해왜란] 일본의 이중성(feat.동일본대지진모금)

 

덧붙여서, 일본을 용서하면 안되는 이유는 당시 IMF 전에 영화에서도 잠깐 나왔었지만

일본에 통화스와프를 제안했었다. 그런데 일본은 빌려주기는 커녕 옳다구나 엿먹으라고 하면서 

한국에서 돈을 빼면서 '어? 가까운 이웃인 일본이 돈을 빼네? 역시 한국 망했구나!' 하면서

한국에서 대규모로 돈을 인출하면서 국가 위기를 가속화 시켰고 결국은 우리나라는

IMF를 받게 되었다.

이러한 일본의 습성은 2011년 당시 후쿠시마대지진 때 성금 보냈던 것 때도 알 수 있다.

2019/08/06 - [생활에 도움될 만한 정보] - [기해왜란] 일본의 이중성(feat.동일본대지진모금)

일본사람을 미워할 필요는 없지만 일본정부는 무조건 미워해야한다.

혐한을 일삼으며, 얼토당토 않은 말만하는 일본정부는 절대로 도와줘서는 안된다.

지금도 코로나19로 도와달라고 하는데, 한국이름을 빼고 도와달라는 소리를 하고 있다.

일본은 항상 배신한다. 이게 진리이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비정규직, 해고의 손쉬움, 도산, 파산, 노동시간, 적대적 M&A, 가정의 파산, 자살  등 IMF로 인한 폐해는

이루말할 수 없다

우리는 이러한 일들이 몇몇사람들의 손에 의해서 최악의 결과를 나았으며, 이런일이 반복되면 안된다는 것을

계속잊지 말아야하고, 위기가 기회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위기가 기회는 맞지만 최선의 선택을 해야만 기회라는 것을.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