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20190212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야만 나라가 평안하게 된다.

근심하고 탄식하는 소리가 영구히 끊어져서

각기 생생하는 즐거움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

"관직이란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데려다

앉히는 것이 아니다.

그 임무를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을 택해 임명하는 것이다"

"남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항상

사람들의 마음을 얻게 되고,

위엄과 무력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자는

항상 사람들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

"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는 백성이 하려고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하는 것이다"

-. 세종대왕님

최근의 정세를 보았을 때 가장 알맞은 명언들이다.

사람이 교만하면 주변을 못보고 자신의 신념이 옳다는 것으로 밀고나가는데,

분명하게 잘 못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옳다, 나는 선이다, 나는 너희들보다 잘났다 등등

되지도 않는 선민사상을 가지고 사람을 가르치려고 든다.

지금 현재를 포함하여 10여년간의 지도자들을 보았을 때 

세종대왕님의 저 말씀에서 자유로운 우리나라 지도자는 한사람도 없다

심지어 이번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https로 인터넷 검열까지 하려고한다.

분명히 잘못된 일에대해서는 대가를 받을 것이다.

본인들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똑바로 알아야한다.

이것은 좌우의 문제도 아니고 국민 기본권에 대한 문제이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것만 고르겠다는 것인데, 

Https검열은 중국, 북한도 안하는 것이다.

제발 제대로 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

제발 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

2019/02/11 - [감사할만한 좋은 글귀 및 명언] - 오늘의 명언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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