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생각을 선택하라.
그 생각을 당신의 삶으로 만들어라.
그걸 생각하고, 꿈꾸고, 그에 기반해서 살아가라.
당신의 몸의 모든 부분, 뇌, 근육, 신경을 그 생각으로 가득채우고
다른 생각은 다 내버려둬라.
이것이 성공하는 방법이다."
-. 스와미 비베카난다
좋은 책들을 읽다가 보면 빠짐 없이 나오는 이야기들이 있다.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말을 하고 자기자신과의 대화를 많이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부족해서 아직 부자가 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말을 조심해야한다는 것은 항상 느낀다.
내가 남에게 불쾌감을 느낀다면, 내가 그 말을 했을 때
상대방도 나에게 똑같이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면
특정한 상황에서 상대를 헐뜯을 때는 제외하고는 쓰면 안된다는 것을 느낀다.
물론, 써야만 하는 특정한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생각으로부터 말이 시작되니까 생각까지 좋게 하고 조심하라고 하는데,
이거는 다르게 생각하면 생각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 같고 머릿속에서 하는 생각까지
남에게 통제를 받아야하나 하는 불쾌감을 느꼈다.
언제가 좋은 생각만하는 것이 가능한가? 그렇게 하는게 좋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까지 무조건 좋은 생각만 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백치를 만들기위한 방법이 아닐까? 말을 조심해야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생각까지 제한해야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못하겠다..
자기 자신과의 대화는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 강의 등등에서 무수히 많이 들었다.
나름 명상도 해보고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하기 위해서 노력도 했는데,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지 못했던 것은 나 자신과의 대화가 부족해서 인가 아니면
그들의 가르침이 틀린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그들은 성공했고 나는 아직 진행중이기에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내가 생각하는만큼 확확바뀌기 보다는 천천히 바뀌다가 일정수준이 되면 확 터지는 것 같다.
대체로 여지껏 포기했던 것과 포기하지 않았던 것들을 보면 항상 임계점이 딱 한걸음,
딱 1정도가 부족해서 그랬다고 생각한다.
아예 시작부터 포기했던 것이아니라 시간도 많이 투자하고 노력도 했던 것들이 그런 결과를 내면
허무한데, 완전히 포기한 것을 지금에 와서 보면 딱 그만큼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는 옳다고 생각하면 포기하지 않으려고 한다.
정확히 누가 했던 이야기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살아만 있으면 성공한 것이다"라는 말이 기억난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기만 해도 죽은 것 보다는 낫다는 것인데,
"개똥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속담이 있듯이
살아남을 것이다.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부자가 될 것이다.
여러분이. 내가 그렇듯이 보란 듯이 잘 살아 있으니까!
2019/02/08 - [감사할만한 좋은 글귀 및 명언] - 오늘의명언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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