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사랑만이
모든 신학이나 철학에서 사랑이란 말보다
흐뭇하고, 행복을 주며, 죽어가는 자에게 힘을 주는 말은 없습니다.
어릴 때는 뜻모르고 사랑이란 말을 남용했으나
철이 드수록 사랑이란 말의 의미가 신비롭고
귀함을 깨닫게 됩니다.
한 마디의 문안, 한 번의 미소, 한 번의 악수, 몇자의 편지,
말 없는 시선의 언어, 한 번의 전화는 운명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사랑은 악조건을 고치는 효험이 있고,
당신과 나와의 적극적 이해와 죽음을 이기는 마력이 있습니다.
사랑은 예찬이고 겸허이며, 체험이고 비밀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나는 죽더라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죽음까지도 내어 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영원을, 사랑만이 희생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 작자 미상
사랑을 알려면 몇살이 되어야 사랑을 알 수 있을까?
어릴 때는 어리다고 하면서 사랑에 대해서 모른다고 하고
어른이되면 어른이 되었다고 어릴 때 했던 것이 열렬한 사랑이라고 하고
어느 것이 진정한 사랑인 것인가?
그냥 열렬한 감정이 되어야만 사랑인 것인가?
나이의 숫자가 올라갈 수록 감정이 점점 무뎌지고
일상생활이 뻔해지면서 무료함이 늘어나고
느낌이 퇴색되어서 그런 것일까?
그렇다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옛날이나 지금이나
감정에 변함이 없이 지속적으로 감정적인 사람은
사랑에 대해서 더 많이 아는 것일까?
인격이 성숙한 정도에 따라서 사랑이 다른 것일까?
안다는 것과 가슴으로 느끼는 것은 다른 것인데
단순히 머리와 책 등을 통해서 배운 지식으로서의 사랑과
몸이 아플만큼 감정에 휩싸여서 불타오르던 사랑만이 진정한 사랑인가?
사랑의 정의는 무수히 많을 것이다.
남들에게 베푸는 자애도 사랑의 일종이고 남을 측은하게 여기는
동정도 일종의 사랑일 것이다.
아마도 우리가 바라는 사랑은 남녀간의 사랑이나, 부모 자식간의 사랑같은
가족에 준하는 사랑쪽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너무 뻔해서 구태의연해서 제대로 된 의미조차 느끼지 못하면서 쓰는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단 한마디라도 진심으로 그 사람을 아껴서 나오는 사랑해라는 말이
상투적으로 붙은 것보다 나은 것인가는 생각해볼 문제다
말하는 대로 된다.
계속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하면 정말 사랑하게 된다.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가?
한 번쯤 생각해 볼 과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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