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20190426

오늘의 명언

우리는 생각하는 사람으로 교육되지 않았다

단지, 문화와 제도에 순응하도록 키워졌을 뿐이다

우리 자녀들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자

-.자크 프레스코(미래학자)

이상적인 압제는 희생자들이 부지중에 스스로에게 집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완벽한 노예는, 자기도 모르게 기쁨에 겨워

스스로를 노예로 전락시킨 자들이다

-.드레스덴 제임스(작가)

수백만의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할지는 배우지만,

어떻게 생각할지는 거의 배우지 못하는 사회에서

공적 논쟁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피터 히친스(언론인 겸 저술가)

자신이 어떠한 상태인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자신이 교육받은 것들과 생각하는 것들이

전부 다 누군가에게 기획되고 조종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얼마나 허무할까?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생각을 온전히

당신이 가진 생각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가?

어떻게 생각한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일까?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학습되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미추에대한 관념이 있다.

그리고 아기는 대개 어떠한 것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해서 모른다

우리가 정말로 나 자신을 파악하는 것은

아기 상태였을 때의 그 순수한 단계에서 느꼈던

몸의 상태가 아니었을까?

어디서 본 이야기로는 아기는 태아일 때

엄마 뱃속에서부터 들었던 이야기들을

전부 기억한다고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겠지만 

나와 당신 또한 아마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말을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우리가 가진 생각을 조련당하지 않은

아이단계에서의 순수함을 찾아보는 것도

나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교육의 목적이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생각되어지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적이라면

그 교육을 타파하고 내가 나로서 존재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생각해 봐야할 것이다.

사실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이 적은 이유는

자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파악한 사람들이

현저히 적기 때문일 것이다.

생각을 어떻게 해야 올바른건지 한 번쯤 고민해보는 것이

부자가 되는데 중요한 발걸음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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