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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지만, 연기를 위해서 진심으로 목숨을 걸고 뛰는 참배우 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극한의 난이도를 소화하고 계신 우리 톰옹을 소개 합니다

제발 앞으로 제발 스턴트맨 좀 쓰고 하세요...

 

1. 6분 30초 숨참기(mission impossible5)

일반인들이 숨을 참을 수 있는 평균 시간은 1분 정도 이며, 

성악, 관악기 연주 숙련자들의 시간은 약 2분

제주도의 해녀분들이 3분 ~ 5분

색소폰 연주자 들은 대략 7분 가량을 참을 수 있다고 합니다

톰옹은 이 정도 수준이될 때까지 연습을 하였고

6분 30초 가량을 산소없이(?!) 물속에서 버티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미션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에서 톰옹은 보안 장치를 뚫고 들어가기 위해서

엄청난 냉각기 안으로 들어가서 데이터 칩을 바꿔야했습니다

탐크루즈옹은 이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프리 다이빙을 연습했습니다 ㄷㄷ

 

 

2. 시속 400km/h의 비행기에서 날개타기(mission impossible5)

이 당시의 비행기는 상공 1,525m를 향해서 시속 400km/h의

엄청난 속도로 올라가는 중이었습니다.

우리 톰옹은 몸을 스쳐가는 바람이 초당 약 100m씩 이동하는 중이었던 것입니다

역대 최강의 규모를 기록했던 태풍의 중심 속도가 85m/s였다고 하니 대단하지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을 때 부터 

화제를 모았던 장면입니다

우리 탐크루옹이 활주로를 달리다 이제 막 이륙하는 비행기 문에 매달리는 고난이도의

스턴트 연기를 와이어 하나에 의지해서 성공한 장면....

왜 이렇게 몸을 아끼지 않으시는 겁니까...왜....

 

3. 높이 830m의 빌딜에서 벽타기?!(Mission Impossible 4)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기록되었던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를 올랐던 

이 장면은 톰크루즈 옹의 스턴트 연기중에서 최고로 손꼽힙니다.

빌딩의 높이만해도 830m로 톰옹은 이것마저 스턴트 맨의 도움 없이 촬영했습니다!

이 건물에서 만약에라도 추락을 했다면! 땅에 떨어지기까지 약 13초가 걸리며,

도달할 때까지의 속도는 약 129m/s라고 합니다

CG인줄 알았는데 직접한거였어?!

 

4. 15m의 화물트럭 아래로 들어가는 장면(Mission Impossible 3)

톰옹이 정말로 목숨을 걸고서 액션을 했다고 할 수 있는 장면으로

왜 이렇게까지 하시는 걸까요 ㅠㅠ

아주 민첩하게 줄을 끊은 후에 바닥에 떨어져서 트럭의 밑을 

아주 종이한장차이로 통과하는 이 문제의 장면을 촬영할 당시에

스턴트 액션 감독인 빅 암스트롱은 만약에 혹시라도 트럭이 제때에

방향을 바꾸지 못하고 탐 크루즈를 그대로 깔고서 지나갈까봐 무서웠다고

회상했을 정도 입니다

대충 이만한 길이의 화물트럭은 총 중량이 약 40톤, 부담할 수 있는 중량은 10톤이라고...

 

5. 45도 빌딩 창문으로 뛰어내리기(Mission Impossible 3)

높이 226m의 근처 빌딩에서 자유낙하를 한 후에 지렛대를 이용하여서

48m쯤 떨어진 높이 162m의 목적지로 넘어가는 작전을 짠 이 장면!

이 때의 우리 톰옹은 64m정도를 내려간 후 근처의 빌딩에 45도로 기울어진

창문으로 옮겨가는 스턴트 연기를 직접해냈습니다!

진짜로 톰옹은 영화배우가 아니라 정부의 비밀요원인 걸까요? ㄷㄷ

급격한 속도가 붙은 상황에서 추락하게 된다면 몸에 가해지는 충격량은 엄청나게 커질 수 밖에 없고

그만큼 경사진 빌딩 위로 떨어지는 즉시 매우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게 됩니다.

단순 계산으로 톰크루즈옹은 1초당 25m를 움직이는 속도가 붙는데, 도구를 사용하는게 아닌

자신의 맨발로 뛰어야한다는 점을 가만하면 어마어마합니다...100m 4초??!

 

6. 눈 바로 앞의 0.635cm 앞의 칼(Mission Impossible 2)

 

정말 너무너무 무서운 장면 이런건 CG로 해줘요 ㅠㅠ

톰옹의 눈동자 바로 앞까지 갖다 댄 이 칼은 CG가 아니라 실제! 라고 합니다

매우 놀랍게도 감독이 지시한게 아니라, 톰크루즈 본인이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서

눈동자 바로앞! 눈알바로앞!에 칼이 멈춰야한다고 주장했다는 거!

정말 정밀하게 기계로 하는 일들도 불안할 판국에 아무리 공학적으로 계산한

와이어 보조장치가 있었다고 하지만 자칫잘못하면 소중한 눈에 큰 상처가 날 수도 

있었던 장면이라서 더욱 섬찟합니다...

눈에 뾰족한 연필이나 샤프만 보게 되어도 공포스러운데, 감자칩 한개 두께만 남기고

칼이 내 눈앞에 있다니...생각만 해도 공포스럽습니다

즉, 톰옹의 동공과 칼까지의 거리가 겨우 0.635cm였다는 것입니다...

나는 못합니다...이런거 절대로...ㄷㄷㄷ

어우 사진으로만 봐도 무섭네요

 

7. 610m 절벽을 등반하던 장면(Mission Impossible 2)

높이 610m에서 그대로 자유낙하 하게 되었을 때 땅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11초! 이런 사고를 당할 경우 사람의 몸은 바닥에 

닿기도 전에 엄청난 외력에 의해서 장기가 손상돼 죽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톰옹은 그래요 안전망도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암벽을

고작 안전장치에 의지해서 등반하는 장면을 촬영했다는 겁니다!

610m의 암벽에서 한쪽 절벽에서 다른 절벽으로 뛰는 장면을 스턴트 없이 찍다가

결국은 어깨가 파열되는 사고를 당했었습니다 ㅠㅠ

당시의 오우삼 감독은 "당신이 죽으면 영화를 어떻게 찍겠느냐"며 촬영하는 모습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하니...톰옹은 정말 강철심장을 가졌습니다

이 때 당시 탐옹의 부인이었던 니콜 키드먼은 시사회 날이 되어서야

남편이 이런 장면을 촬영했다는 것을 알고서 혼비백산 했다고 합니다!

 

8. 풍속 63m/s의 헬리콥터 날개에서 나오는 바람 (Mission Impossible1)

다행히 이 장면에는 여러 특수효과가 접목되었다고합니다!

다만, 고속열차에 달려있는 실감나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톰옹에게는

실제 상황과 비슷한 바람이 불어야했습니다

제작진은 시뮬레이션의 결과로 톰옹을 열차에서 떨어뜨릴 수 있을 만큼의

바람은 풍속 63m/s로 계산하여 이를 촬영했습니다

이 속도는 한반도에 상륙해서 많은 피해를 입혔던 태풍 매미의 순간 최대 풍속이 60m/s였다고 하니

지풍도 날릴 수 있다는데, 우리 톰옹 안날라가서 다행입니다

 

9. 16톤에 달하는 수조에서 나오는 물(Mission Impossible 1)

홍수나 해일의 무서운 점은 무엇일까요? 엄청난 량의 물이지요?

톰크루즈옹은 이런 어마어마한 양의 물을 한번에 맞을 뻔한 장면을 찍었습니다

거대한 수조에 담긴 물이 쏟아져 나오면 좁은 면적에 확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면 

그 자체만으로는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16톤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쏟아진다면?! 도망이 늦으면 익사할 수도 있고

물이 흐르면서 각종 소품 비품등에 어디를 어떻게 다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 됩니다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은 전문 스턴트맨에게 이 장면을 촬영하는 것이 어떠냐고 했었으나

더 좋은 장면을 위해서 톰옹에게 직접하지 않겠냐고 권유해서 찍었다고 합니다

톰옹은 정말... 대배우 입니다

톰크루즈는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정말로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오늘 톰크루즈의 영화를 한 번 다시 볼까합니다

노력하시는 만큼 멋지는 톰옹의 항상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제발 다치지말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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