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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서라는 것을 알아봅시다. 뭘까요이게..?
시방서라는 말을 처음으로 들어보았다.이름이 웃겨서 찾아봤는데, 한자어로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설명서였다. 시방서 示方書공사 따위에서 일정한 순서를 적은 문서. 제품 또는 공사에 필요한 재료의 종류와 품질, 사용처, 시공 방법, 제품의 납기, 준공 기일 등 설계 도면에 나타내기 어려운 사항을 명확하게 기록한다. ‘설명서’로 순화.-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덧붙이자면 공사하는데 있어서 시청 및 구청에 신고하는 내역으로 시방서가 통과되야 공사가 시작된다.즉, 각 시방서에는 나라에서 정한 표준이 있으며, 이 표준을 벗어날 경우 공사를 할 수 없다. 굳이 알아듣기 쉬운 설명서라는 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방서(示方書)라는 말을 쓰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예전에 중세 암흑시기에 종교에서 하는..
2019. 2. 7.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