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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을 건축 때 부터 줄일 수는 없는 것일까?
최근에 경향을 보면 층간소음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고,심한 경우에는 살인까지 일어날 정도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이 있어서 글을 써본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 사용하는 바닥 층간소음 방지제로는 흔히 쓰이던 것은스티로폴이다 EPS이며, 최근에 개발된 것은 고무재질의 EVA다 그러면 EPS와 EVA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EPS는 경량충격음에 강하고, EVA는 중량충격음에 강하다고 한다.우리나라의 층간소음 평가방법에는 EPS에 불리한 63Hz 영역의 값을 조정하여EPS에 유리하게 결과가 나오게 규정이 되어있다아이들이 뛰는 소리는 100Hz 이하의 중량충격음(!)에 해당 된다따라서 EPS 제품과 EVA 제품이 같은 등급을 받아도 아이가 윗집에 ..
2019. 1. 28.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