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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왜 이라크 비스마야 프로젝트를 계약했을까?

한화건설은 550만평의 규모에 10만 가구를 건설해야 하는 이라크 비스마야 프로젝트를 철수하게 되었어요.

원래는 2012년에 시작해 2020년에 완공되어야 했으며, 지금까지 신도시 공정률은 38%, 기반시설은 26%만 완료되었대요.

그리고 이라크 정부는 계약서가 없어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한화건설을 비난하고 조사에 착수했어요.

당연히 이라크 입장에서는 한화건설의 설명이 이상해 보일 수 있겠죠.

그렇다면 두바이 프로젝트가 떠오르는 것은 무작위일까요?

두바이 프로젝트의 시작과 중동 애들의 걱정은?

낙타를 타기 싫어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두바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해요.

셰이크 라시드의 발언을 통해 지나가는 벤츠와 랜드로버의 시대로 나아가려는 중동 애들의 걱정을 알려주며, 두바이 프로젝트의 시작을 설명해요.

또한, 누나 남편이 만수르인 셰이크 라시드의 아들인 셰이크 함단의 사진과 대한민국에서의 사진 찍기를 언급해요.

1944년에 진행된 브레튼 우즈 회의를 예시로, 승리한 국가들이 전후에 새로운 체계를 만들기 위해 모인 모습을 설명해요.

케인즈와 화이트가 논쟁한 것은?

케인즈는 파운드의 힘이 쇠퇴되면서 다른 화폐로 갈 것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해리 덱스터 화이트가 의문을 제기했어요.

케인즈의 제안은 'Bancor' 라는 것으로 국가 간 가상 화폐를 도입하는 것이었는데, 이를 무시하며 국제 지급 수단으로 무조건 달러를 사용해야한다고 주장한 해리 덱스터 화이트의 반대가 있었어요.

하지만 이후 미국 대표의 반대로 인해 Bancor 실효성은 나지 않았죠.

케인즈의 제안은 국가 간 비트코인 처럼 국가 간 결제를 위한 가상 화폐를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미국의 달러-금 시스템 변화 이유는?

'달러-금 맞바꿈'으로 금으로 바꿔주는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를 위해 세계은행과 IMF가 설립되었으며, 미국은 빚을 질 수 있는 나라가 되었어요.

또한, 미국의 영웅이라 불렸던 해리 덱스터 화이트가 등장하다가 간첩 사건으로 체포되는 어려움을 겪었어요.

1965년에는 프랑스가 달러를 금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하여, 전 세계적으로 금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어났어요.

그 결과, 미국은 미국의 보유 금이 털릴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1971년에는 미국 대통령 닉슨이 금본위제 정지를 선언하며 달러-금의 관계가 단절되었어요.

미국과 석유, 미국 달러의 불가분의 관계란?

1974년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맺은 밀약으로, 석유 생산자와 구매자는 반드시 미국 달러로 결제해야 했어요.

이로 인해 전세계 석유 필요 국가들은 미국 달러를 보유해야만 한다. 이 페트로 달러 경제로 인해 미국 달러는 강력한 기축 통화의 위치를 유지해왔죠.

하지만 이 관계가 흔들리면, 전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셰일가스 혁명으로 인한 미국의 석유 생산량 증가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2012년 셰일가스 혁명으로 미국의 석유 생산량이 3배로 증가했어요.

이로 인해 미국은 기록적인 석유 생산량을 기록할 것이며, 환경과 재생에너지 기술에도 집중할 거예요.

이에 따라 사우디는 미국의 석유 생산량 증가로 인한 불안을 느끼고 중동에서의 홀대가 시작되었어요.

현재 전 세계에서는 낙타를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에요.

두바이에서는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나?

두바이에서는 다른 사막 한 가운데에 맨하탄과 비슷한 상업 오피스 지역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부르즈 할리파 삼성은 사막 한 가운데 두바이랜드라는 오피스 지역을 만들었답니다.

두바이는 건물의 규모와 프로젝트의 위력을 고려할 때 실화인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성장했어요.

이 말도 안 되는 프로젝트는 두바이에서는 가장 작은 프로젝트로 간주되며, 계속해서 성공을 거두고 있어요.

그 외에도 두바이는 엑스포 유치와 알라딘 시티 등 돈을 들여 비현실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답니다.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거대한 도시 개발 프로젝트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두바이에는 높이 258m인 세계 최대 규모의 관람 차도 짓는 등, 수많은 건물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죠.

미래 박물관을 비롯해 인공섬, 550m 높이의 주상 복합 건물 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도시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어요.

스키 코스를 비롯한 높은 아파트 경관, 실내 스키장, 워터파크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두바이에 존재하죠.

두바이의 도시 개발 프로젝트는 끝이 없는 것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대한민국의 현대건설도 참여하고 있어요.

두바이와 사우디의 공통점은?

'Mall of the World'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을 지으면서 무려 여러 개의 돔으로 이루어진 건물을 만들고 있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두바이는 지속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2040년까지 인구를 2배로 늘리며, 사우디는 비전 2030을 통해 경제 발전과 돈 모으기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사우디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아람코로 인한 상장 활동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핵심은?

사우디 석유를 담당하는 아람코가 추진하는 거대 도시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예산이 700조원이고, 끝나면 총 1400조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예상돼요.

전체 크기는 뉴욕시의 33배로, 문명의 혁명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프로젝트예요.

네옴시티에서 핵심 프로젝트로 꼽히는 더 라인 프로젝트는 가로 170km에 높이 500m인 거대한 도시, 벽 같은 구조물로 구성돼 있어요.

이 프로젝트는 총 500m 높이의 빌딩을 170km에 걸쳐 무한대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미래의 도시 구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더 라인'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더 라인'은 500M짜리 블록을 이어붙여 170KM의 도시를 구성하는 프로젝트예요.

이 라인으로 구성된 도시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사람이 이동하며 차량이 필요 없어요.

또한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되며 도로도 존재하지 않아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재생에너지와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이루어진 미래의 모델 시티로 평가받고 있어요.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태양광 발전소의 특징은?

벽면에 설치된 태양열 판을 통해 태양광 또는 열을 전기로 변환하여 사용해요.

이 발전소는 사막 지역에 위치하며,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넓은 땅을 사용하지 않아요.

내부 시설에는 엘리베이터, 카페테리아 등이 있으며, 수평 이동을 위해 열차 같은 수단을 활용해요.

계획에는 사이트의 3D 모델 구축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 발전소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발전소로 평가받아요.

거액의 비용을 소요하는 '더 라인' 프로젝트의 특징은?

'더 라인' 프로젝트는 높이 500M 짜리 빌딩을 옆으로 엄청 붙여야 하므로 예상 비용은 1,000조원이에요.

끝까지 가면 1,400조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매년 2~30개 짜리 500M 빌딩을 지어야 총 50개 가까이 짓게 되죠.

'더 라인' 프로젝트는 서울과 비교하면, 인구 900만을 서울의 단 6%의 면적에 수용하게 되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평면을 3차원으로 생각하는 창의적인 계획으로 과학자들이 이미 생각해봤을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까지는 거액의 비용과 기술적 한계 때문에 구현이 어렵다고 해요.

'네옴 프로젝트'와 '더 라인 프로젝트'의 목적은?

'서울 vs 라인' 같은 인공적인 대결에서는 서울 지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었어요.

'더 라인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옆, 네옴에 자리를 잡는데요, 위에는 놀거리, 아래는 생산 기지가 위치하며, 목표는 자급자족이라는 걸 목표로 해요.

트로젠야에서는 놀이를 즐기며, 옥사곤에서는 양과 우유 등을 생산해 자급자족을 이루려 한다고 해요.

옥사곤 프로젝트란 무엇인가?

친환경적인 환경을 고려하여 떠 있는 수상도시인 옥사곤 프로젝트는 네옴에 더 라인의 생산 기지로서 활용되고 있어요.

이곳에서는 고기축사, 인공재배시설 등 다양한 생산 시설을 운영하며, 트로젠야라는 인공 레저 공간을 통해 미래관광도 염두에 둔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위해 인공 구조물을 이용하여 미래 도시를 조성하고 있어요.

사우디 왕세자의 목표는 무엇인가?

사우디 왕세자의 목표는 녹색미래이에요.

'땅을 별로 안 차지하고, 옆을 반짝반짝하게 만들고' 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고 해요.

2029년에 사우디는 동계 올림픽을 개최할 예정이며, 산악도시인 '트로젠야'에서 야외 스포츠와 액션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자급자족하고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겠다는 사우디의 의지가 강하게 녹색미래에 미치겠다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고 하네요.

대한민국도 건설 붐을 겪게 될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9년 동계올림픽이 열릴 장소로, 건물과 스키 라인, 호수 등을 건설해야 하죠.

중동의 건설 붐을 통해 건설 업계에 기회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 건설사들도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출산율 감소로 인해 인력 부족 문제가 있으며, 해결을 위해 다른 국가로 인력을 유치해야 해요.

2029년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기다리며, 사우디아라비아 건설 경험을 간파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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