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이 감소하는 이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요? 근로시간은 어느 정도가 제일 적당할까?

 

한국의 장시간 근로 비율은?

한국은 장시간 근로국가가 아니며, 주당 근로시간이 50시간 이상인 임금 근로자의 비율은 12%입니다.

경영자총협회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당 60시간 이상 근로자의 비율은 대한민국은 3.2%로, 기타 oec국가의 비중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2002년에는 주 50시간 이상 과로사 사망자가 많아서 노동기준감시원에서 일주일 총 근로시간을 줄일 생각이었지만, 대표값으로 봤을 때 48%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대표값으로 봤을 때 12%로 내려왔으며, 장시간 근로 비율에서 글로벌 평가에서 장시간 근로국가가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노동시간과 OECD국가와의 비교 결과는?

한국은 노동시간이 적지 않아요.

2022년 기준으로 한국의 연간 노동시간은 1,300시간이에요.

이는 독일(620시간)과 비교해도 길다고 해요.

한국은 주 5일 근무 체계이지만, 일본(1,600시간)에 비해 20% 덜 일하는 것이에요.

이로 인해 한국의 GDP는 상승하여 4위를 차지하게 되어요.

하지만 이러한 결과로 인해 국가가 약화될 수도 있어요.

또한, 현재 한국은 중국과 독일에 밀리며, 일본보다도 350시간이 길어서 고용과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미국과 한국의 근로 시간 변화에 대해 어떤 차이가 있는가요?

미국은 자본주의의 대단한 사례로서 돈을 많이 벌었고, 근로자들은 많은 일을 해야 해요.

한편, 한국은 미국을 벤치마킹하여 제도를 개선했지만 여전히 오래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2005년 당시 한국의 평균 근로시간은 2,354시간이었고, 이는 OECD 평균인 1,725시간보다 훨씬 높았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근로시간이 줄어들었고, 미국에서도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코로나 전과 비교해 미국의 근로 시간 추이와 경제 지표는?

코로나로 전체적인 주당 근로 시간이 줄어들다가 다시 늘어나다가 점차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이며, 이는 일거리가 없어지는 경기 침체의 전조일 수 있어요.

미국 경제가 좋은 상황에서도 이 경제 지표가 계속되면 화두가 될 수 있어요.

이러한 경제 지표는 선행 지표로 불리면서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로 가는지를 예측하는 요인이라는 우려도 있어요.

미국의 고용 상황과 고민은?

경기 침체가 다가오는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의 고용 상황은 여전히 좋고, 임금 상승률이 높아 인플레이션 우려가 나타나고 있어요.

미국은 고용이 계속되면서 일이 많지만, 높은 임금으로 인해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노동력 부족과 한파의 영향으로 경제 통계에 잡음이 생긴 것으로 추정되며, 파월은 금리 인하를 늦출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주식시장은 고용 강도에 영향을 받아, 최근의 하락은 다소 예상치 못했던 상황입니다.

미국의 경제 상황과 금리 상승에 대한 태도는?

미국은 현재 21세기 후 최대 호황기로, 주머니에 돈이 많이 들어오고, 급여도 가장 많이 오르고, 가장 활발한 소비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금리 상승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으며, 금리 인상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니다.

경제가 좋아져도 불구하고 바이든 지지율은 높지 않고, 고용주들은 시간 단축 경향성이 있어 인터뷰를 덜 진행합니다.

누적적인 이유로 인해 미국인들의 근로 시간이 줄어드는 이유는?

미국 현재 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가 1.5개 더 있어요.

대 이직의 시대로 인해, 선택 가능한 일자리가 많아지고, 근로 시간이 적은 일자리로 인력들이 이동하는 현상이죠.

근로 시간이 적은 일자리에는 재택 근무 등 근로자 편의를 고려한 제도가 포함되어있어요.

미국의 근로 시간 변화에 대한 인식 변화로 '워크와 라이프 밸런스'가 강조되며, 그로 인한 인력들의 요구사항에 기업은 대응 중이에요.

미국에서는 근로 시간 감소와 임금 상승률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고, 인플레이션보다 높아요.

조재적 축가를 선언한 기업이 있어 논란이 일어났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악덕 사장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어요.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이유는?

다양한 나라의 일하는 시간과 워라벨에 대해 언급합니다.

한국에서의 일하는 시간은 8.5시간이고, 미국에서는 9.25시간으로 시간보다 길다고 말했어요.

워라벨 정책의 필요성과 2002년 외국인 근로자들의 일하는 시간이 길어 대처하기 어려웠다는 사례도 이야기합니다.

영국 일부 기업에서는 주 4일 근무 시행으로 직원들의 워라벨을 개선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회사 생산성을 유지할까?

180 100 방식으로 주 4일 근무하여 100% 생산성, 80% 근로시간, 100% 급여 유지하는 것이 약속됐어요.

이 방식은 제조업이 아닌 서비스 산업에서 실험한 결과로 월드 이코노믹 포럼에서 주제로 다루어졌는데, 대다수의 참여 회사가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했어요.

계속해서 실험과 연구적인 접근을 통해 도입 가능성을 평가 중이에요.

한국의 주 4일 근무 주간에 대한 벨기에의 유형 근로제와의 차이점은?

벨기에와 비슷한 유형 근로제를 도입하여 경직된 노동장을 더 유연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벨기에가 공식 시행 선언한 주 4일 근무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아닌 유형 근로제 선택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주 4일 근무주간 도입에 대한 기대보다는 실험도 한 번 해보고 있다는 언급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유연 근로제와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공무원들도 주 4일을 요구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도입된 유연 근로제는 무엇이고, 그 목적은?

벨기에에서는 유연 근로제 시행으로 일하는 시간을 조정하고, 글로벌일 스를 줄이는 대신 근로시간을 10시간으로 늘리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벨기에 공무원도 이를 시행하며, 70시간 중 30시간 정도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대요.

독일에서는 주 4일째 시범 시행을 하면서, 만성적인 노동력 부족과 생산성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요.

제조업의 경우 사람을 더 고용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실험도 진행 중이래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구조 조정과 인력 감축에 대한 최근 동향은?

최근 한 달 동안 18,873명의 미국 빅테크 직원이 해고되었고, 20년 동안 총 190만 명을 해고했죠.

미국 빅테크 기업은 구조 조정과 AI 자동화를 이유로 인력을 감축하는 경향이 있어서 주주에게는 좋은 실적이지만 언론에서는 비판을 받고 있어요.

메타(페이스북)는 실적 발표에서 22%의 인력 감축에 성공했는데, 한국의 대기업이 같은 발표를 한다면 비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요.

메타가 대규모로 해고한 뒤 영업이익이 늘어난 이유는?

메타가 인력 20% 이상 감축해 몇몇 명을 자른 뒤 영업이익이 늘었어요.

메탤판 충격적인 대규모 해고가 이뤄졌지만, 미국에선 빅테크 기업이 고용을 늘리며 성장해 나가요.

미국의 고용 환경을 강조하며, 자유로운 해고와 고용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미국의 노동시장은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이에 대한 관점이 다르다고 해요.

회사의 경영전략에 따라 대규모해고와 함께 미래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 확대도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