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상대적이지만 윤리는 절대적이다."
"인간은 이성을 가졌지만 욕망과 감정에
휘둘리는 불완전한 존재이고, 사회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언제 어디서나 모순과 부조리가 넘쳐나며, 개인의 삶은 예측 할 수 없는
행운과 불운에 흔들린다"
-. 출처 : 역사의 역사, 유시민
문화는 상대적이지만 윤리는 절대적이라는 말에 동의한다.
문화적인 다양성에는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할 필요가 있지만,
그게 윤리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되는 것들은 그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예를 들어 부모를 가져다 버린다거나, 어린아이들을 제물로 바친다거나,
사람을 죽이는 것을 당연시 한다거나, 불필요하게 때리고 학대 한다거나 하는 등
생각해 봤을 때 절대적으로 잘못된 것들은 윤리적으로는 확실하게 아닌 것이다.
최근에 들어서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혼동을 일으키는 미디어 매체들이 많아졌다.
가장 기본적인 윤리 및 예의를 지켜야 상호 존중받는 것인데,
그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에게 존중받고 싶으면 자신도 남을 존중해야 존중을 받는 것인데,
자신은 남들에게 하대하면서 남들은 자기를 존중해 달라고 하는 정신나간 작자들이 있다.
기본 예의는 누구나 지켜야하는 것이며 모르면 가르쳐 줘야한다.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그냥 자신이 맞다고 치기어린 생각에, 이기심에, 피해망상에 의해서
우기고 싶은 것 뿐이다.
사람이 몇권의 책만 잘 읽어보고 그냥 상식적으로 제대로 생각만 하면 알만한 일들을 자꾸 헝크러트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분명히 잘못된 짓이고 벌받을 일이다.
우리 아버지가 하신 말씀 중에,
"예전에는 사람들이 짧게 살아서 그 죄를 자식들이나 손자가 받았지만 요새는
하도 오래살아서 자신이 지은 죄를 죽기전에 다 받고 간다"라고 하신적이 있다.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며, 나중에라도 자기가 다 받고간다.
정말 말은 신중하게, 특히 혼자 있을 때 말고, 남에게 할때는 신중해야한다.
예의를 갖추자 상대도 나를 존중한다.
2019/01/25 - [감사할만한 좋은 글귀 및 명언] - 오늘의 명언 20190125
2019/01/24 - [감사할만한 좋은 글귀 및 명언] - 오늘의 명언 20190124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여러분 모두 좋은 일만 있으세요~!
Thanks for your visit~!
I'll keep my finger crossed for you~!!
'감사할만한 좋은 글귀 및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명언 20190128 (0) | 2019.01.28 |
---|---|
오늘의 명언 20190127 (0) | 2019.01.27 |
오늘의 명언 20190125 (0) | 2019.01.25 |
오늘의 명언 20190124 (0) | 2019.01.24 |
오늘의 명언 20190123 (0) | 2019.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