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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다 보면 의사에게 가서 진료를 받고
몸을 고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생각해보면 고치는게 아니었다.
물론, 외상을 입어서 필요한 수술이나 약으로만 고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약으로만 고치는게 아니라 스스로 낫는거다.
수술을 한다고 하여도 잘 생각해보면 외상은 의사가 봉합해주지만,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치유되고 하는 것은 온전히 나의 몸이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계속 의사에게만 의존하고 먹을 것과 바르는 것 등은 전혀 신경쓰지 않은 것은 아니었는지 싶다.
몸의 내부환경에 중요한 4가지 요소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1. 몸의 독소 상태
2. 몸의 영양상태
3. 몸의 PH 밸런스
4. 몸의 전하 상태
라고 한다.
이중에서 들어 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사고 이후로 건강에 대해서 충분히 관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부가 부족한 것이 아니었는지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
여드름의 경우에도 이전에 피부과를 다녔을 때는 별다른 효과를 못보다가
우유를 많이 마시다가 안먹기 시작하면서
호전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것들을 보면 먹고 마시는게 엄청 중요하고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함에도 간과하는게 아니었나 싶다.
건강은 매일매일 챙기고 세우는 것이고 익히, 정말 뻔하게 알고있는데도
그런것들에 무지했다는 것에서 오늘 반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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