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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8시간씩 열심히 일하다 보면 결국엔 사장이 되어

  하루에 12시간씩 일하게 될 것이다."

-.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


직장생활을 오래 한 것은 아니지만 직장생활을 했었을 때는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했다.


나는 임원이 될 수 있을까?

사장이 될 수 있을까?

저 사람이 앉아 있는 자리에 올라가려면 얼마나 걸릴까?

내가 바라는 만큼 월급으로 수익을 얻으려면 얼마나 걸릴까?



내 결론은 월급쟁이로는 답이 없다는 것이었다.

연봉 1억을 받는다고 하여도 달성하는데까지 얼마나 걸리는가의

문제가 있는데, 다니던 곳들에서 연봉 1억이 넘으려면 이사급 이상이 되어야했다.

그러면 이사급이 되려면 최소한 20년이상의 시간이 필요했고, 현재 있는 경쟁자들을

모두 다 제쳐야만 가능한 숫자였다.


과연 20년 후의 1억이 내가 현재 바라는 만큼의 가치가 있는 돈일지에 대한 확신이 들지않았고,

달성가능 여부 또한 불투명했으며, 그 기간동안 시간을 투자하여 오는 결과가 만족할 만한 것인지도

의문이였다. 


꽉 막힌 생활, 인간관계, 여가실종, 가족관계, 목표실종, 자기만족도 저하 등 모든 지표가 저하되어있었고,

이대로 가다가는 더 이상은 사는게 사는게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긍정적인 요소가 없다고는 하지 않겠다. 하지만 건강이라는 지표는 계속 마이너스를 향해 있었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직도 해보았지만 회사생활은 나와는 맞지 않는 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이상은 다르다. 

생김새가 다르듯이 교육, 가정환경, 주변환경 등에 따라서 가치관이 형성되고 나서부터는

안전을 추구하거나 미래를 추구하거나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실은 공무원이 아닌이상은 직장인도 안전하다고는 볼 수 없다.

공무원은 본인이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은 대체로는 잘리지 않지만, 

직장인 일정 나이대를 넘어가면(최근에는 40만 넘어도 위험해 지는 것 같다)

점점 장담할 수 없는 나이대로 변하기 때문에다.


최악으로 보아서 나이가 40이 되어서 직장에서 잘리게 되었을 때 시작하는 것과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었다.

정년퇴직을 하여도 어떤식으로든 자영업이든 제2의 직업이든 가져야 한다.

요새는 다들 오래살아서 기본 100세까지는 무탈히 살 것같은데,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그때는 아예 답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지금 사업 및 프리랜서 상태이다.

내가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내 주관으로는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국가가 기술과 과학을 홀대하면 발전이 없고,

젊은이들이 공무원을 추구하는 나라는 미래가 없는 나라인데,

진심으로 걱정된다. 나라가 무언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제대로 그것을 끌고갈 사람이 없다.


하지만, 우리는 광개토대왕님, 세종대왕님 등 몇분을 제외하면 항상 

국민들이 알아선 큰 나라이지 지도자가 잘해서 지킨 나라가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밝게 깨인 정신을 갖고 미래를 대비하면 분명 잘 사는 나라가 될 것이다.

그래서 부자가 되어야 한다!


2019/02/07 - [감사할만한 좋은 글귀 및 명언] - 오늘의 명언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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