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노예vs 지금 노예
*옛날노예 : 해지면 일 안했다
*지금노예 : 해 지고도 일한다
*옛날노예 : 주인이 결혼도 시켜주고 집주고 밥 주고 생계걱정이 없었다
*지금노예 : 지금 결혼도 못하고 집도 못사고 하루하루가 생계걱정이다
*옛날노예 : 자기가 노예인줄 알았다
*지금노예 : 자기가 노예인줄 모른다
-. 출처 송명섭님 트위터 @bearking57
노예란 무엇인가? 자유를 타인에의해서 박탈당하고 부자유한 상태를 뜻한다.
생각을 통제당하고 정신이 억압되며, 신체가 자유롭지 못한 상태나
신체를 자신의 마음대로 활용할 수 없을 때를 말한다.
옛날의 노예, 노비, 농노, 머슴 등은 자신들이 노예라는 것을 알았다.
slave는 자신의 상태를 자각하고 주인을 위해서 살아야 했다.
대신에 주인은 그 노예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주거와 음식 결혼 등을
시켜야했다. 결혼은 노동력을 늘리는 일환이었으므로
주인의 입장에서는 강제로라도 자식을 낳게 해야했다.
현대는 어떠한가? 부와 물질이 넘쳐흐르고 풍족한 상황에서도
대부분의 사람은 노예의 상태로 지낸다.
회사의 노예, 사회의 노예, 국가의 노예, 돈의 노예 등
동등하거나 자신의 권리를 지켜야할 대상들에게 종속되어
노예상태로 있게 된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정해진 일을 하고 정해진 배급을 받고
자신은 자유시민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런데, 그 것마저 일정한 자격요건이 되지않으면 집도 주지도 않고,
일상생활 자체도 힘들만큼 위협받는다.
예전에는 물리적으로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었다면
현대의 노예는 물리적+정신적+사회적 생사여탈권을 맡기게 된다.
거기에 더하여 세뇌를 당해서 자신이 노예라는 것도 자각하지 못한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남들이 주는 길만 따라가고 선동되다가
그렇게 사는 것이 옳다고 믿고 사는 것이다.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어야할 사람들이 노예가 되어있는 것이다.
참으로 비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이 현대판 노예라는 것을 자각하고 그것에 대하여 불만이 없는 사람은
제외하자. 그들은 그들의 선택에 만족하니까.
하지만 단 한번이라도 이 상태가 옳은 것인가를 생각하고
스스로 생각하다보면 무엇인가 아니다 싶은 것을 찾기 시작한다면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어서 바꿔나가야 한다.
옛날노예들은 주인에 의해서 꿈과 희망이 정해지고 앞날이 정해지고 그대로 따라야했다.
지금은 내가 나 스스로의 주인이 되어서 얼마든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오늘 하루는 내가 노예인지 주인인지를 생각해보고
지금 내가 사는 이길이 맞는 것인지 한 번쯤 고민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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