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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가 계속 제자로만 남는다면 스승에 대한 고약한 보답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자신을 화나게 했던 행동을 다른 이에게 행하지 말라"
-. 소크라테스

"나는 폭풍이 두렵지 않다. 나의 배로 항해하는 법을 배우고 있으니까"
-. 헬렌 켈러




무엇인가를 배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생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선생 혹은 스승이라는 존재는 어떤식으로든 존재하기 마련이다.

사물에서도 배울 수 있으니 선생이라는 존재에 대한 정의는 개개인에 따라 다를것이다
무엇인가를 가르쳐줬을 때 그것을 잘 따라오는 것 만큼 스승에게 기쁜 것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개는 의심을 하거나 해봤자 뭐하냐거나, 귀찮다던지 어떤 방식으로든지
스승이나 선생이 알려주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직접해보고 나서 거부하는 것이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 중에서 정작 자신이 누군가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하고서
그 사람들이 그대로 행하지 않으면 불같이 화내는 경우의 사람들이 많은데,
위의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자신을 화나게 했던 행동을 다른이에게 하지 말라고 했듯이,
자신들 또한 누군가의 조언이나 가르침이 가치가 있을 경우에는 적절히 귀담아 
들을 수 있는 분별력을 갖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물론 조언이라고 하면서 이상한 꼰대식의 자신의 사상을 주입하는 사람들은 경계하고
배척해야한다. 다만, 도덕적 윤리적으로 올바른 조언이나 가르침을 배척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때로는 스승이나 선생의 정의로운 가르침이 잘못된 시대로 인하여 저항이나 폭풍을 맞이할 수도 있지만
도덕적인 부분과 윤리적인 부분에 입각하여서 곰곰히 생각해 본다면,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는 
누구나 알 수 있는 부분이므로, 분별력을 키워야한다.
정의 및 도덕은 처음에는 지는 것 같이 보여도 시간이 갈 수록 빛을 발한다.
올바르게 살자. 남이 뭐라고 하든지 상관없이 올바르게 잘 살다보면 최소한 나 자신에게는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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