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20190417

오늘의 명언

결정을 내릴 때 우리에게는 

두가지 선택만 있을 뿐이다.

'하거나, 안하거나'

사람들은 흔히 성공한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들에게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단 하나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

위기가 찾아왔을 때 그것을 문제로 볼지,

기회로 볼지는 전부 마음먹기에 달렸다.

-. 출처 : 하버드 행동력 수업, 가오위안

무엇인가를 해야만 하는데도 불구하고

패배감에 쩌들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다.

오늘이 그랬다.

정말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았다.

아침부터 일어나서 본 축구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이것은 충격적인 대패였기 때문에 그 여파로 정말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팬심으로 사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한심하다고 볼 수도 있으나,

그 작용이 긍정적이라면 마냥 나쁘게 볼 일은 아니다.

다만, 오늘의 나의 경우처럼 그 여파가 하루를 날려버리는 경우에는

다른 결과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하여도, 일을 미루기만 하고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변명은 될 수 없다.

결국은 내가 할일, 이런 글을 쓴다거나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은 '하거나, 말거나' 이다.

우리는 살면서 무수한 실패를 겪는다.

때로는 원치않는 변수로 인하여 실패도 하고

정말 예상치 못한 일들로 인하여 어마어마한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여기서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그것을 딛고 일어서는가 아닌가이다.

많은 사람들이 불평불만은 입에 달고 살면서

정작 그상황에 대해서 벗어날 생각은 하지 못한다.

아니 정확히는 생각은 하지만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한다.

현재의 짜증난 상황이나 공황적인 상황에 근거하여서 

그냥 단순하게 불평만 하면서 참고 넘길 뿐이다.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행동해야한다.

행동하지 않으면 방구석 공상가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행동하려고 한다.

그 결과가 비록 마음에 들지 않고

다 엎어버리고 싶더라도 행동하려고 한다.

그리고 나서 수정하려고 한다.

그래야 성공한다고 배웠다.

1년 후에 이 글을 다시 봤을 때 

여느 때의 나처럼 그때 했어야하는데...

그랬으면 달라졌을텐데... 라는 소리를 하지 않고

그 때 행동해서 바뀌었다. 그래서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할 것이다.

나는 행동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을 바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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