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 머리카락 풍성하게 해주는 9가지 식품

'탈모 예방' 머리카락 풍성하게 해주는 9가지 식품

길고 윤기 나는 건강한 머리털을 가지려면 무엇보다 먹는 음식이 중요합니다.

셀레늄과 비타민, 엽산, 단백질, 아연이 풍부한 음식들은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머리에 해로운 탈모와 비듬 등을 막아줍니다

두피가 건조하게 되는 것을 막으려면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도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식품 9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마늘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데 테라마이신이나 페니실린 보다 살균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신체노화  억제, 정력증강, 체력증강, 강장효과, 피로회복에도 매우 좋습니다.

마늘은 건강한 피부와 모발을 얻는데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입니다

발효한 흑마늘은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살코기

철분 섭취가 부족하면 탈모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여성 분들이 철분 결핍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머리털이 푸석푸석하고 얇아집니다.

철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소나 돼지고기의 살코기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3. 현미

현미는 벼의 겉껍질만 벗겨낸 쌀을 말합니다

이런 현미에는 아연이 풍성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아연은 머리털이 자라는데 중요한 성분입니다.

현미를 먹으면 머리털이 자꾸 빠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시금치, 브로콜리

시금치, 브로콜리 등 짙은 녹색 잎채소에는 엽산, 비타민A, C, 아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런 성분은 머리숱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시금치에는 철분을 비롯해 엽산, 베타카로틴, 비타민 C가 들어있어 머리털 모낭을 건강하게 유지시킵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아연, 칼슘, 엽산이 있어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예방하고 머리털 성장을 증강시킵니다

5. 고구마

고구마에는 몸속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A는 머리카락 세포를 포함해 신체 모든 세포의 기능에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비타민 A는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고 비듬을 예방하는 작용을 하는 오일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 달걀

달걀은 아연, 셀레늄, 황, 철분의 4가지 기본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 비타민B 복합체의 일종인 비오틴이 풍부해 머리털 성장을 개선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달걀 속 단백질은 모낭에 산소를 운반하는 세포를 돕는 작용을 합니다.

식단에 달걀을 추가하면 철분과 단백질 섭취량이 늘어나 머리털 성장에 좋습니다.

7.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과 각종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어 머리털 손상과 탈모 증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8. 녹차

녹차를 마시면 여러가지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머리털과 관련해서는 녹차를 넣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을 퇴치하고 두피 상태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9. 호두, 아몬드

호두와 아몬드에는 오메가-3 지방산을 비롯해 비오틴, 비타민 E가 많이 포함돼 있어

머리털을 풍성하게 만드는데 효과를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