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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분양받거나 시공이 완전하게 되기 전의 아파트를 사게 된다면

그 아파트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적게는 몇 천만원에서 몇 억이상하는 아파트 등을 짓는 것에 대해서 감시와 감독을

하는 입주민들을 위한 지자체의 허가를 받은위원회라고 할 수 있다.

정확히 알아보자면..




1. 입주위원회


-.입주위원회는 정상적으로 건축사에서 건물 완공 후 입주민이 반 정도 입주했을 때,

 입주민에게 아파트의 관리 위탁을 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 통상적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여러 아파트의 시공시 문제가 된 사례가 있어 미리 구성하여, 아파트가 지어는 것 부터 

 관찰하고 검토한다.


-. 입주위원회는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 후 관한 구청에 신고하여 활동하게 된다.


2. 입주위원회가 하는일은?

-. 몇 억에서 몇 십억이 들어가는 최근의 아파트를 구매 하는데 분양가 대비 불합리한 자재사용 및 시공의 문제

   부분을 검토 및 회원들의 의견을 받아 대우측과 협의를 진행한다.

-. 시공사 측에 요구 사항이 있을 경우 일부분의 대해 요구 및 변경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 시방서를 통한 정보 공개 후 문제의 소지가 있을 것을 파악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은 강력하게 

   시공사 측에 전달이 가능하다.

-. 공사의 진행사항을 지속적으로 검토 한다.

-. 입주예정일 및 입주 지정기간을 검토 한다.

-. 조경 계획 및 변경안을 검토 한다.

-. 입주 후 동대표 선출 전까지 하자보수 문제 및 공요부분 문제사항에 대해서 시공사와 협의한다

-. 동대표 선출 전까지 시공사 측에서 선정한 관리소장, 경비, 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인지

   변경할 것인지 검토하고, 동대표 및 부녀회장, 감사회 등을 투표로 선정하고 아파트 관리 부분등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등 대소사의 검토를 한다.

-. 입주민위원회는 동대표 및 부녀회장이 선정되면 활동이 제한 된다.

   따라서 회원(입주민)들의 투표와 동의를 통하여 입주민위원회의 사람들이 동대표로 이어지기도 한다.

-. 이외에도 아파트 입주민들이 전부 입주하는 날까지 아파트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통산적으로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큰 단위의 지출을 하는 것은 주거환경이다.

이러한 중요한 집을 짓는 것에 대해서 나를 대신해서 그런 것들을 감시하고

검토를 해주는 사람들이 입주위원회분들이다.


아파트를 분양받거나 집을 짓는 등 대단위 단지에서 입주위원회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나를 대신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사람들을 위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오늘도 나쁜사람들보다는 좋은사람들이 더 많기에 사회가 돌아간다는 것에 감사하며...


2019/01/26 - [생활에 도움될 만한 정보] - 화장실 변기 결로현상을 해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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