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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과 생각 20200202



나는 일주일에 5일은 잠자리에 드기 전에,

글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내가 정한 목표를 큰소리로 읽는다.

내게는 건강, 가족, 사업 등에 관한 10가지 목표가 있다.

각 목표마다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고, 6개월에 한 번씩 목표를 갱신한다.

아침저녁으로 목표를 낭독하면, 그것을 달성해야겠다는 욕망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다가오며

생생해진다.

여기서 얻은 에너지로 하루를 힘차게 살고, 충만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 데이먼드 존


매번 매일같이 다짐하면서도 똑바로 못하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이런 것이 아닐까?


목표를 세우고 계속 그것에 대해서 사력을 다해서 하고자고 하지만

계속해서 그냥 빙글빙글 아무짓도 안하고 아, 하기 싫다 이러면서

계속 작심삼일 작심삼일 작심하루 이런식으로 계속 못지키는 것..


그래서 나와는 다르게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계속해서 보게되는데

이들은 그것을 계속해서 다시 한 번 이야기하고 다시 한 번 이야기하고

그것을 계속 반복하고 있더라고?


그 말인 즉슨 이들도 결국은 나와 같이 게으르고 잊어버리기를 잘한다는 것아닌가?!

그렇다면 나에게도 기회가 있다는 것이고 저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면 된다

계속해서 반복하고 반복하고 하다가 보면 100%까지는 못가더라도 

하다못해 50%는 갈 것이 아닌가?

0일 때보다는 최소한 목표치의 50%라도 갔다면 실패라고는 볼 수 없지 않은가?


이 생각을 하니까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고 실천해보기로 했다

당장 지금부터 목표 10가지와 기한을 써봐야겠다

하다못해 뭐라도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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