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도 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 코스피는 2.87% 상승했어요.
이로 인해 한국 증시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던 저평가 현상을 개선하고, 기업 가치 제고를 통해 한국 자본시장의 평가를 높이겠다는 내용이 발표되었어요.
이 프로그램은 주가 순자산 비율(PBR)을 개선하고, 기업 지배구조 보고서에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기재하는 등의 방안을 포함하고 있답니다.
이에 따라 은행주 등 저평가된 종목들이 상승하며, 코스피는 2600대로 상승하였어요.

ETF, 보험, 현대차, 이마트 같은 대형주가 불꽃 같은 기세로 올랐고, 미국 증시의 상승 효과도 이어졌어요.
이날 외국인은 3조 2천억 원어치 주식을 사서 역대 최대 순매수를 기록하며, 기존 외국인 최고 순매수 2.4조 원을 넘어섰어요.
외국인이 Samsung 주식 블록딜 매도한 걸 포함하지 않고 계산하면 3조 2천억 원은 아니어도 여전히 엄청난 수치이에요.
이러한 순매수와 순매도는 주식시장의 큰 흐름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정부가 발표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주식 및 금융투자로 일정 금액 이상 소득을 올리면 부과되는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할 예정이래요.
물론 이로 인해 소득을 올리는 사람은 소수인 일이라고 해요.
합리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평가할지는 각자 판단해야 하겠지만, 일부는 투자자 감세로 큰 손이 더 투자할 수 있게 하는 길을 열어주는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야당 입장에서는 부자 감세로 비판하고 있다요.

일본과 똑같이 ISA 세제지원 확대, 납입한도 두배 확대, 비과세 한도 상향 등 국내 투자형 IS 계좌 개최 발표됐어요.
국내 주식/펀드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투자 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 제공해요.
다만, 의무 만기 3년 및 소득 제한이 있으며, 종합소득 과세에 들어간 경우 이용 불가해요.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의 기업 밸류에이션 프로그램이 어떤 방식으로 등장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밸리어 프로그램에서는 '재구계획 기재'와 '공시우수법인 선정' 등이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예시로 언급되었어요.
기업가치와 주주를 위한 결정은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도 최선을 다하는 결정만 내려야 한다고 느껴요.
이사회가 아니더라도 회사가 우리를 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감독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또한 어떤 문화라도 주주를 위한 결정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보완할 내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밸리어 프로그램에서는 구체적인 보완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어요.

상법 전문가나 교수가 아니기 때문에 법률 개정안에 대해 확신할 수 없지만, 현재 상법에 이사 충실의무가 있음을 알고 있어요.
법률 개정안 중에 주주를 위해서도 회사의 이사에게 주주의 이익을 추구하도록 요구하는 구문을 넣는 것을 지지하는 의견과 반대하는 의견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경제계에서는 회사와 주주는 별개의 법인격이기 때문에 회사의 이익에 충실해야 한다는 입장이 있어요.
하지만 소액주주의 이익을 희생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대주주와 일반주주의 이익이 다를 수 없다는 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법, 제도, 시스템은 소액주주의 이익을 희생시키는 결정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체결한 2018년 규모 72조원의 스톡옵션 계약이 미국 델라웨어즈의 법원에서 1심에서 취소 판결을 받았대요.
스톡옵션 계약은 특정 기업의 시장가치나 주가 등이 어느 정도 이상 오르면 대상 개인한테 주식을 지급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일론 머스크는 이 계약 체결을 했어요.
하지만 대학을 그만둔 일론 머스크가 이렇게 큰 계약을 체결한 것은, 그만큼 테슬라의 발전을 충분히 보증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2018년에 페이팔 창업자 앨런 머스크가 테슬라 최대 72조원의 스톡옵션을 받았어요.
이 때문에 주식 시장 가치는 1조 달러까지 치솟았죠.
이 스톡옵션은 주식시장 가치에 기인한 것으로 최고 연봉 CEO 200명의 급여보다 6배가 많아 전체 주주들의 입장에서 논쟁을 불러모았어요.
테슬라 주식 9주를 갖고 있던 개인 소액투자자 리차드 토네타는 해당 계약을 이의 제기하고, 5년 만에 취소 판결이 나왔죠.
이슈화되었어요.

머스크는 자기 기업인 테슬라에서 스톡옵션을 통해 보상을 제시했는데, 판결자는 주주들의 의견을 충분히 묻지 않고 투표를 진행했다고 판단하여 스톡옵션 취소를 결정했어요.
이사회는 주주를 위한 독립적인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머스크에게 납작 엎드린 하인들의 의사결정으로 스톡옵션을 통과시켰다고 판결을 내려서 취소 판결을 했어요.
머스크의 스톡옵션은 72조를 초과해서 주주들에게 너무 불공평한 거래로 인정되어 취소되었다고 밝혔어요.
일론 머스크는 재산 280조원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560억 달러 가치의 스톡옵션을 보유하고 있어요.

테슬라의 주가 하락으로 현재 머스크는 글로벌 기업가 순위에서 2위에 있어요.
그래서 만약 560억 달러가 더 떨어지면 빌게이츠 수준으로 밀려나게 될 위기 상황이에요.
이러한 위기 상황에 머스크는 분노하여 트위터에서 자신의 불만을 토로하였고, 세제 혜택이 좋다는 이유로 회사 법인을 델라웨어에 둔 기업들이 맞은 처벌을 지적한 뒤 법인 이전을 결심했어요.
실제로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는 본사가 있는 텍사스로 법인 이전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를 설문조사로 알리며, 87%의 찬성을 얻었어요.
물론 델라웨어 주에서 기업을 가꿔 이익을 본 기업들도 많지만, 머스크의 지적은 가치 있는 것이며 기업가들에게 조언이 될 수 있는 내용이에요.

머스크가 테슬라 법인 등록지를 텍사스로 이전할지 주주 투표를 예정하고 있다고 해요.
판결이 있었다 해도 완전 취소되진 않겠지만, 뒤집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요.
델라웨어 대법원에 항소하긴 가능하지만, 판결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요.
일론 머스크는 이미 최소 25% 이상의 지분을 요구하는 발언을 트위터를 통해 했으며, 테슬라에서 탈퇴할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테슬라 CEO인 머스크가 테슬라 로봇공학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이야기하며 뇌파 목표와 보상을 논의하고 있어요.
테슬라에서 다른 일도 많이 하는 머스크의 행동에 대해 원고 측이 비판하여 풀타임으로 일하라는 요구를 했고, 이로 인해 테슬라의 주식 발행수가 줄어들어 기업 입장에서는 호재로 받아들일만한 상황이 되었죠.
하지만 머스크의 삐침과 이로 인한 화재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는 불분명합니다.

미국 주식은 꾸준히 상승하며 믿고 투자할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소송을 당해 9주의 스톡이 빠져나간 일이 있었답니다.
미국은 전세계 자금을 끌어들이고 혁신기업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등 투자에 신뢰를 주는 기반이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미국 주식 시장에도 사기성이 있어 조심해야 하지만, 믿을 수 있는 사이드 힘으로 인해 투자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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